동업계약서 양식 다운로드에 앞서 계약서 안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동업계약서를 쓰지 않고 사업을 시작하면 민법상 조합에 관한 일반 규정이 그대로 적용되는데, 이 기본 규정은 두 사람 사이의 구체적인 출자비율이나 탈퇴 조건까지 세세히 정해주지는 않는다.
인터넷에서 받은 양식을 그대로 채워 넣었다가 손익분배 조항이 빠진 걸 나중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 글에서 동업계약서 작성방법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상담 경로, 빠뜨리면 안 되는 주의사항을 함께 확인한다.
동업계약서가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
둘 이상이 함께 돈과 노력을 모아 사업을 하기로 약속하면 법적으로는 이미 조합 관계가 성립한다. 문제는 계약서를 따로 쓰지 않으면 각자 얼마를 냈고, 이익과 손실을 어떻게 나눌지, 한쪽이 그만두겠다고 하면 어떻게 정리할지에 대한 기준이 두 사람의 기억과 말로만 남는다는 점이다.
동업계약서 작성방법의 핵심은 특별한 법률 용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서로 다르게 기억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문서로 못박아 두는 것이다.
계약서 한 장이 사업 초기의 신뢰를 문서로 옮겨두는 역할을 한다.
빠지면 안 되는 필수 조항 5가지
동업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를 받아도 아래 다섯 항목이 비어 있으면 그 양식은 절반짜리다. 주의사항 삼아 하나씩 채워야 한다.
| 항목 | 왜 필요한가 | 빠지면 생기는 문제 |
|---|---|---|
| 출자비율 | 각자 낸 돈·자산의 몫을 확정 | 추가 출자·정산 기준이 없어짐 |
| 손익분배 | 이익과 손실을 나누는 비율 확정 | 출자비율과 다르게 나누고 싶어도 근거가 없음 |
| 의사결정 | 중요 결정을 어떻게 내릴지 정함 | 의견이 갈릴 때 진행 자체가 멈춤 |
| 탈퇴·제명 | 한쪽이 빠질 때 절차를 정함 | 탈퇴 시점·정산 방법을 두고 다툼 |
| 겸업금지·회계보고 | 서로의 신뢰를 지키는 최소 장치 | 자금 흐름을 확인할 방법이 없음 |
확인 기준 2026-08
네 가지 상황 모두 계약서에 한두 문장만 미리 넣어뒀다면 다툴 일이 없었다.
동업계약서 양식 다운로드 전, 지금 확인하는 작성방법
동업계약서 양식 다운로드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법률상담(국번없이 132)을 통해 작성 전 검토를 받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상담 신청 시 “동업계약서 작성”이라고 요청하면 위 다섯 항목을 빠짐없이 채웠는지 안내받을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양식을 그대로 쓰기보다 위 다섯 항목이 실제 문장으로 들어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손익분배 비율은 출자비율과 다르게 정할 수도 있으므로, 다르게 정하고 싶다면 그 비율을 계약서에 별도로 명시해야 한다.
서면으로 정한 조항이 곧 두 사람 사이의 유일한 기준이 되므로, 애매하게 쓰기보다 숫자와 절차로 못박아 두는 편이 나중의 다툼을 줄인다.
- 동업계약서 필수 조항 5가지 : 출자비율·손익분배·의사결정·탈퇴제명·겸업금지회계보고
- 계약서 없이 시작하면 민법상 조합 규정이 자동 적용된다
- 대한법률구조공단 무료 법률상담 : 국번없이 132
계약서 없이 진행하면 손익분배·탈퇴 조건을 두고 다툴 근거조차 없다. 지금 확인하면 다섯 항목만 채운 계약서로 그 위험을 막을 수 있다.
무료회원가입 불필요전화 상담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식 상담 창구로 연결됩니다.